곶자왈소식

보도자료/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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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사유지 곶자왈 매입 기념 행사 개최 성료 보도자료

    2026-02-10 11:08:18
  • 작성자곶자왈사람들 (manager) 조회수51




  • 우리 힘으로 지켜낸 곶자왈


    ()곶자왈사람들 사유지 곶자왈 매입 기념 행사 개최

    곶자왈 보전 20년의 역사와 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은 기념 조형물 제막

    송시태박사 기려 송시태 숲으로 지정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은 지난 28,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산3-30번지 일대에서 사유지 곶자왈 매입을 기념하고 이곳을 송시태 숲으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곶자왈사람들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우리 힘으로 지키는 곶자왈집중모금캠페인의 결실을 알리고 생전 곶자왈 보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헌신했던 송시태 박사의 뜻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곶자왈사람들은 지난 2010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기금을 모아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하고 시민의 이름으로 보전하는 곶자왈국민신탁운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2014년 화순곶자왈, 2018년 청수곶자왈 지분 일부를 시민의 힘으로 매입한 데 이어, 2025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일대의 사유지 곶자왈을 추가로 매입하여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 중 덕수리 소재의 곶자왈을 ()곶자왈사람들 초대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곶자왈 보전의 초석을 다진 고() 송시태 박사를 기려 송시태 숲으로 지정했다.

     

    행사 현장에는 곶자왈 보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조형물도 공개됐다. 이 조형물은 세 가지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개의 현무암 기둥은 2005년 창립 이후 곶자왈 보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걸어온 20년의 시간을, 계단식의 흐름은 점차 성장하고 확산해 온 보전 활동의 과정을 표현했다. 기둥 내부를 채운 700여 개의 작은 돌은 곶자왈을 지켜온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상징한다.

     

    이날 행사는 ()곶자왈사람들 회원과 캠페인 참여자, 송시태 대표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화순곶자왈 탐방과 기념식을 통해 민간 주도 보전 활동인 국민신탁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조형물에 직접 돌을 채워 넣으며 시민 스스로가 보전의 주체임을 확인하고 곶자왈 보전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곶자왈사람들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참여로 기금을 마련하여 사유지 곶자왈을 매입하는 국민신탁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아가 제주 생태계의 핵심축인 곶자왈 보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문의=곶자왈사람들 772-5611 010-3692-1229

    본 자료는 곶자왈사람들 홈페이지(www.gotjawal.com)/보도자료에 올려져 있습니다.